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lie) 3.8 아틀라스 임무와 시즌 초반 지도 파밍 미세팁.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lie) 시즌 초반 지도 파밍 미세 팁과 아틀라스 임무, 대가 NPC 사용하기입니다. 이번 3.8 시즌부터는 아틀라스 임무 방식이 약간 바뀌어서 사용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3.7 시즌에서는 지도에 광산의 대가 니코, 준, 자나, 알바, 아인하르가 랜덤으로 표시됐다면 이번 3.8 시즌부터는 지도를 클리어하거나 일정 조건을 충당시키면 포인트가 쌓여 임무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맵을 클리어하다보면 보스를 잡고 아틀라스 임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받은 아틀라스 임무를 이용해 시즌 초반 맵핑에 부족한 지도들을 조금이나마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이름 옆에 숫자는 흰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흰색 맵, 즉 1~5등급의 지도에서 불러오는 숫자이고, 노란색은 6~10등급 지도, 빨간색은 11~16등급의 지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 맵핑을 다 하지 않은 저렙이므로 상위 지도를 전부 구매하기에는 부족해 '지도의 대가 자나'에게 아틀라스 임무를 받으며 지도를 1개 더 클리어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우선 자나를 클릭해 상위 부분의 임무를 클릭해 줍니다.

 

임무를 클릭하면 지도장치가 아니어도 그 자리에서 지도를 넣는 곳이 열립니다. 클릭해서 열린 지도장치에 자신이 클리어할 지도를 넣어 지도를 열어줍니다.

 

지도를 열고 들어가면 자나의 아틀라스 임무 미션이 시작됩니다. 자나를 찾아 다른 지도의 임무를 받아 클리어하면 2개의 맵을 클리어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지도 중 9등급에는 던전 지도가 남아있어 자나로 부터 던전 지도를 임무로 받았습니다.

 

자나로부터 받은 던전 지도를 클리어해서 맵핑을 완료했습니다. 이 방법은 10등급 이하의 지도들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11등급부터는 빨간색 지도이므로 빨간색 타락된 지도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 11등급부터는 유용하지 않습니다.

 

아틀라스 임무 방식을 알았으니 원하는 지도에서 맵핑으로 쌓인 수만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전에는 원하지 않는 맵에서 랜덤으로 뜨니 광산의 아황산염을 쌓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원하는 곳에서 불러올 수 있어 편함 점도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