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고유 맵과 자잘한 팁.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고유 맵과 자잘한 팁입니다. 고유 맵핑을 하다 보면 어떻게 완료하는지 몰라서 방을 버리는 분들이 많아 알고 있는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고유 지도 중 하나인 '죽음과 의무'입니다. 지도 끝에서 만나게 되는 화신은 각종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대미지를 입지 않아요. 그래서 각종 원소 저항을 해제하는 곳에서 잡아야 합니다. 지도 끝까지 가는 도중 만나게 되는 원소 판까지 데리고 가면 됩니다.

 

발판으로 데려와 그곳에서 때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맵핑을 하며 몬스터들을 잡거나 군단지역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다 잡고 나면 바닥에 드롭된 아이템을 줍기 위해 클릭하면 위로 뛰어가는 분들이 있어요. 클릭하기 위해 불편하게 위로 갔다 다시 내려왔다 할 필요는 없어요. 이럴 때는 제자리에서 단축키 'Z'를 ON/OFF 해주면 됩니다.

 

화면상에는 캐릭터 앞에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거리가 있어요. 단축기 Z는 강조표시 켰다.끄기 입니다. 이동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Z만 눌렀다, 다시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발아래 아이템이 있는 것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 것들이 분리됩니다.

 

 

계단이나 언덕 지역에서 군단몬스터를 잡게 되면 드롭되는 아이템도 많아서 줍기 어려운데 화면상의 위치까지 분리되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니지만 이걸로 가볍게 해결 가능합니다.

 

다음은 고유 지도 중 하나인 '거룩한 대지'입니다. 지도의 가운데에서 만나는 보스인 '진창 생성자'는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아요. 지도는 랜덤하게 바뀌지만 지도의 각 끝에서 만나는 다른 희귀보스들을 먼저 잡아주셔야 합니다. 맵핑이 깔끔하지 않아 한 곳이 안 보이지만 네 군데쯤으로 기억합니다.

 

그곳에서 다른 희귀보스들을 먼저 잡아주고 다시 돌아와 진창 생성자를 잡아주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 캐릭터가 밀리케릭이라 물리 대미지만 줘서 그런 건가 했는데 그런건 아니었네요. 이 녀석도 알고 나면 아주 쉬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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