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체험판 해보기

5월 9일 정식 출시를 앞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를 체험판으로 잠시 동안 해 보았어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해본 유저라면 익숙하고 친근한 캐릭터들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서 체험판을 해 본 소감을 적어봅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작품으로, 한국의 넷마블에서 제작 및 유통하는 모바일 액션 RPG이에요.

이미 일본에서는 9개월가량 서비스가 진행 중인 게임이며, 킹오파 시리즈 KOF '94 ~ XIV까지 모두 등장해 게이머가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능력치를 키우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있다고 하네요.

 

타임어택 챌린지, 유저와의 친선 대전, 거대 보스 전등 즐길거리가 충성하다고 소개를 하는데 체험판에서는 모두 즐겨 볼 수 없어서 정식 출시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타임어택 챌린지는 3개의 스테이지를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하기 위해 전략적인 팀 편성, 스킬 쿨타임 계산, 몰이사냥을 이용한 시간 단축 등 다양한 전략적인 요소를 활용해야 해요. 하지만 게임을 이해하기엔 체험판에서는 일단 어떻게 하는가 하는가부터 알아야 하기에 처음에는 어택, 어택, 어택 누르다 보니 타임어택에 실패했네요.

striker를 눌러 연계플레이도 가능해요

타임어택 챌린지는 매주 클리어 시간 랭킹에 따라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캐주얼 및 마스터, 2가지 모드로 나누어져 있으니, 매주 랜덤 하게 주어진 24개의 캐릭터로 원하는 팀을 편성하여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를 사전에 체험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으로 도전해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마스터 모드는 본인이 보유한 캐릭터로 유저 간 경쟁하는 콘텐츠로 본인의 캐릭터를 성장하고 검증할 수 있는 모드로 볼 수 있고 하는데 체험판에서는 일단 타임어택만 할 수 있어서 정식 출시가 되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히트 게이지를 채워 필살기를 같이 사용하는 타격감은 괜찮은 거 같아요. 마이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해보셔도 돼요. 예전 오락실에서 히가시 죠를 하는 친구 녀석은 연계를 성공할 때마다 엉덩이를 까던모습이 생생한데, 대전모드에서 도발기를 사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건너편 자리가 아니고 옆자리에서 할 때는 얄미워서 항상 때려주곤 했었는데..

기본적으로 뽑기를 통해 원하는 파이터나 배틀 카드를 얻게 되는데요. 일본에서는 게닛츠, 폭주 이오리, 오로치 등 페스타 한정 뽑기 파이터의 인기가 많다고 하니 뽑기에서 얼마나 돌려야 원하는 파이터가 나올지 가챠시스템의 확률이 극악할 거 같은데 출시 전에 걱정하는 건 오바일까요.

 

오는 5월 9일 출시하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일본 서비스 당시보다 많은 부분에서 개선돼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고, 국내 '킹 오브 파이터 ' 시리즈의 팬과 RPG 이용자 층까지 모두 공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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