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24시간 안심!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안내

출국 전 한번 더 확인하세요!
소방청,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서비스 입체적 홍보 나서

2024년 말 기준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누적상담건수 18,040건 돌파!

1. 해외에서도 응급의료상담이 가능한 119안심서비스

소방청은 해외에서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의학 전문의가 연중무휴 24시간 대기해 신속한 처치를 돕습니다.

2. 인천공항 중심,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본격 시행

이번 캠페인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공항 내 전광판 영상 송출 ▲홍보 배너 설치 ▲SNS 홍보 및 온라인 이벤트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재외국민도 어디서든, 예외없이 든든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출국객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3. 간편한 이용방법

• 전화상담: +82-44-320-0119
•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 공식 홈페이지: www.119.go.kr
• 카카오톡 등 SNS 채널 활용

4. 서비스 이용 현황

2018년부터 운영된 이래 누적 이용자 수는 18,040건에 달합니다. 특히 2023년에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4,901건의 상담이 진행되어 해외 응급 상황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음을 보여줍니다.

5. 민관 협업 강화 – LG유플러스와의 협력

소방청은 LG유플러스와 협업하여 ▲인천·김포·김해공항 로밍센터에 홍보 책자 비치 ▲전광판 이미지 송출 등을 통해 서비스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항을 찾는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6. 소방청의 다짐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재외국민도 안심하고 해외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119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119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