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 광산 다이너마이트와 비싼 보조 젬.
- 게임/poe 패스오브엑자일
- 2019. 6. 21. 18:13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광산과 아틀라스는 아이템도 잘 나오며 엔드 컨텐츠라 불리며 끝없는 파밍을 위한 장소입니다. 광산만 집중하기엔 아황산염을 캐야 하고 지도만 하기에는 광산에서 아이템과 오브가 잘 나오기에 무시할 수도 없어요.
광산 파밍과 꿀팁이 아닌 저 같은 초보들을 위해 광산의 이해를 적어보려 합니다.
탐광(Delve) - 제작사의 설명
탐광은 무한한 깊이의 남동석 광산을 탐험하는 콘텐츠입니다. 광산을 탐험하기 위해서는 전도성 아황산염이 필요하며, 전도성 아황산염은 4장에서 NPC 니코를 만난 후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아황산염 광맥을 찾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광맥을 만나 아황산염을 획득하고 퀘스트를 해 본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전도성 발전기를 클릭해 보면 남동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품목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남동석을 캐서 '어둠 저항'을 75%를 맞춰주세요. 이후에는 '시야 반경'을 올려주시고 아황산염 용량도 높여주시면 좋아요.
광산 지도를 클릭 후 남동석 모양으로 생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퀘도 장치를 놓치지 말고 움직이는 곳으로 따라가 주세요. 퀘도 장치가 밝히는 화면을 벗어나면 어둠이 덮쳐져 저항력이 낮으면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순수한 자연 남동석'을 클릭하면 '살아있는 남동석'이 덤벼오는데 잡으면 주변에 남동석이 떨어져서 그걸 모아 발전기에 있는 '어둠 저항'을 높여 주면 됩니다.
발전기에는 '조명탄'과 '다이너마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데 제작하면 빨간 네모 표시한 곳에 숫자가 지정됩니다. 임시 지정장소로 지정되며 단축키 6번과 7번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어요. 궤도 장치를 벗어나 어둠이 덮쳐오는 곳에서 벽을 뚫을 때 '조명탄'과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긴 벽을 뚫리지 않아요. 뚫을 수 있는 벽은 생김새 자체가 다릅니다.
돌기둥이 솟아오른 듯 한 모양새를 가진 '부서진 장벽'입니다. 부서진 장벽을 찾았으면 궤도 장치를 벗어났으니 어둠이 덮쳐올 것에 대비해 조명탄으로 시야를 밝혀두고 벽 가까이에 다가가 다이너마이트 단축키 7번을 눌러주면 벽이 뚫립니다.
벽을 뚫고 들어가 숨겨진 상자를 열어보니 오브가 잔뜩 들어 있네요. 광산 파밍을 하는 분들은 이런 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데 저 역시 아직은 초보라 많은 경험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다이너마이트를 이상한 벽에다 써서 낭비하고 조명탄은 금방 꺼저버려 죽어서 체크포인트로 이동되고 궤도 장치는 움직이지 않고 해서 너무 어려웠는데 알고 보니 쉬워요.
대신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장비와 젬 세팅이 된다면 더욱 빠르게 파밍이 가능합니다. '질주'젬을 이용해서 빠르게 움직이며 가로막고 있는 몬스터를 뚫고 다니면서 움직이면 더 많은 '부서진 장벽'을 찾고 숨겨진 아이템을 획득 가능합니다.
비싸게 팔리는 보조 젬들이 있으니 알고 가세요.
강화 보조는 15카오스 정도에 팔리고 있어요. 파밍 중 젬들이 많이 나오는데 무엇을 주워서 팔아야 할지 모를 때는 요정도만 알고 계셔도 될 듯합니다.
잘 알고 계시는 계몽 보조 또한 최소 20-30카오스는 받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포탈은 3~4카오스가 시세로 정해져 있네요. 보조 젬들 중 그나마 비싼 것만 올렸으니 꼭 기억하시고 버리지 말고 비싸게 파시거나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임 > poe 패스오브엑자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 POE 아이템 시세 알아보기. (0) | 2019.06.23 |
---|---|
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상인에게 오브구매, 카오스 앵벌, 희생조각 활용. (0) | 2019.06.22 |
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 3, 4차 전직과 미세한 팁. (1) | 2019.06.19 |
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 은신처 꾸미기, 창고 검색요령 (0) | 2019.06.19 |
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 홈페이지 보관함 구매(창고 구매), 판매 등록 해보기. (0) | 2019.06.1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