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건강도시 스템프 투어로 정원 산책하며 건강과 경품 두 마리 토끼 잡기

 

아름다운 정원 거닐면서 건강도 지키고 경품도 받고
- 정원과 함께하는 ‘2025년 건강도시 스템프 투어’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민 건강증진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협업하여 2025년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 건강도시 스템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어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추진하는 건강도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정원, 산책길 등 전국 306개소의 건강 장소를 방문해 인증하는 참여형 건강 캠페인입니다.

건강도시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개선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건강한 정원 걷기, 어떻게 참여하나요?

•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on)’ 앱 설치
• 등록된 건강 장소 방문 시 자동 인증
• 매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지급

▶ 아름다운 정원에서 걷기만 해도 건강과 선물이 함께!'

어디서 참여할 수 있나요?

산림청은 생활권 주변에 조성된 국가정원 2개소, 지방정원 13개소, 민간정원 147개소 등 총 162개 정원을 국민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정원 가꾸기 활동은 스트레스 감소와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에 큰 효과가 있으며, 이를 스템프 투어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아래 누리집에서 참여 정원 및 캠페인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원누리 홈페이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

정연국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을 즐기는 것은 개인 건강 유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원치유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