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 신디케이트(장막의 대가 준) 카타리나 공략법.

오늘 공략해본 곳은 불사의 신디케이트입니다. 불멸의 신디케이트의 중점은 '배신'입니다 . 그들은 '장막의 대가 준'이 조사하고 있는 불가사의 한 조직인데, 플레이어는 존에 거주하는 신디케이트 멤버를 무력화 한 다음 본거지와 리더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심문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협상해야 합니다. 

 

신디케이트 최종보스 카타리나

신디케이트 멤버는 '장막 아이템'을 드롭할 수 있으며, 요새는 여러 가지 '갑충석'이 담긴 상자를 가지고 있는데, 멤버의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송, 방어, 연구, 개입 등 4가지로 분류돼 조직원 3명씩 덤벼들고 있어요.

 

아틀라스 지도에 '지역 내 준 등장'이라고 표시된 곳을 가면 준과 신디케이트를 만날 수 있어요. 그들을 잡고 심문이나 처형을 할 때도 있고 때로는 놓아주기도 하고 가두고 연구하면서 게이지를 올려야 합니다. 지도는 랜덤으로 표시되기에 꼭 습지 지도만 뜨는 건 아니에요.

 

심문이나 협상을 할 때도 있고 처형 등을 하면서 게이지를 채우면 안전가옥을 갈 수 있어요. 

 

안전 가옥을 클릭하면 연합의 은신처가 열리고 이 곳으로 들어가면 안전 가옥 안의 대장을 잡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그 대장과 묶여있던 졸개 3명도 덤으로 덤벼듭니다.

 

지도는 이미 오픈되어 있어 그 길을 따라 나타나는 몬스터를 잡으면서 그냥 쭈욱 가다 보면 안전가옥을 만나게 됩니다. 길을 가던 중 만나는 몬스터는 약한 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금방 죽는다고 느낄 만큼 약한 애들입니다. 솔직히 보상도 기대 안 했네요.

 

갑충석과 '덫이 설치된 보관함'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걸 열면 여러 가지 카드가 보상으로 나오고 8초 카운터가 흘러갑니다. 당황해서 아무거나 집어 들기도 했는데 나머지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그리고 다음에 할 때는 오브가 여러 개 나오고 또 8초 카운터가 흘러가 바알 오브를 집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처형을 하기보다는 심문이나 협상을 눌렀을 때 게이지가 많이 찬다고 생각됩니다. 아닐 수도 있어요. 맨 위의 만나본적이 없는 최종 보스의 게이지가 다 차면 안전 가옥을 클릭할 수 있고 그곳으로 들어가면 신디케이트 최종 보스를 만나게 됩니다.

 

이제 지휘자의 소굴로 들어갑니다.

 

안전 가옥 안의 지도는 모두 개방돼 있으며 몬스터를 처리하면서 가다 보면 '불사의 주인 카타리나'를 만나게 됩니다. 전직 때 만나 본 '이자로'처럼 어느 정도 생명력이 줄어들면 도망을 갑니다.

 

'조각 정원'으로 들어가면 최종 전을 벌일 수 있어요. 이 곳까지는 대충 해도 되지만 '카타리나'는 생명력이 줄어들면 피를 채우는 패턴이 있어요. 카타리나 공략법은 쉬워요.

 

'카타리나'는 일정량의 생명력이 줄어들면 더 이상 체력이 깎이지 않고 그의 하수인들이 덤벼들게 됩니다. 미니 맵상에 표시한 곳이 순서대로 활성화되면서 잔 몬스터를 처리한 후 그곳에 서 있어야 해요. 활성화된 기둥이 파괴되지 않으면 무한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요.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버그인지 아니면 "물리 대미지는 안 들어가는 건가" 하면서 한참을 때렸었네요. 활성화된 기둥만 처리하면 됩니다. 서 있기만 해도 터지면서 없어져요.

 

유니크 '은 플라스크'를 드롭했는데 '잿더미 단지'라는 맹공이네요. 25카오스정도 하다니 잡으러 온 보람이 있네요. 안에 있는 보상 상자들은 갑충석과 유니크 목걸이 등이 나와서 스샷은 뺏어요.

 

불멸자의 연합 작업대가 나와 무기의 퀄리티를 24%로 수정시켜 줍니다. 테이블이 두 개가 나오기 때문에 쌍수를 쓰는 분들도 무기 두 가지를 다 올릴 수 있겠네요. 저는 혹시나 하고 마을로 귀환했다가 창고에 있는 무기를 넣어보려 했으나 한 번 하고 나니 안되더군요.

 

준의 리스트는 완전 초기화되어 신디케이트 단원들은 만난 적이 없으면 '?'로 표시되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네요.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니 꼭 득템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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